고대 그리스어 아레테(arete)라는 단어는 '사물이 그 잠재된 본성을 최대한 실현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이것을 인간에 적용하면 인간다움을 가장 잘 구현하는 능력입니다. 이런 아레테가 고대 로마로 건너와 비르투스가 되면서 특히 '남자다움'이라는 뜻이 강조됩니다. 라틴어로 비르(vir)는 '사나이'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로마에서 '남자다움'은 전쟁터에서 용기이며, 어떤 역경 속에서도 '그 무언가를 이뤄 내는 창조적 힘'을 의미했습니다.

비르투스(Virtus)는 특이성(고유성, 품격, 가치)와 능력(역량, 힘, 재능)이라는 2가지 속성을 갖습니다. 자신만의 특이성을 가지는 것은 그 자체로 능력을 뜻합니다. 자신의 스타일은 곧 '능력'이며, 그것이 없다는 것이 '무능'을 뜻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르투스와 함께 당신만의 특이성, 능력을 만들어보세요.

당일 생산한 디저트를 이제 집에서 만나보세요. 오븐에서 방금 꺼낸 디저트가 가장 맛있다는 것을 알기에, 보나페티는 지금도 더욱 따뜻하고 촉촉한 갓 구운 디저트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갓 구워낸 디저트는 고소한 향기와 따스한 온기로 매장을 가득 채우고, 고객들에게는 가장 맛있는 디저트을 맛보는 행복을 선물합니다.

나의 가족이 먹는 디저트라고 생각하며, 보나페티의 디저트는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하나 하나 꼼꼼히 선별해서 사용합니다. 디저트에 들어가는 소량의 소금도 미네랄이 많은 신안의 고급 천일염을 사용합니다. 디저트에 가장 많이 쓰이는 우유와 치즈를 유기농 우유, 자연치즈로 바꿔보기도 하고, 각 지역의 싱싱한 제철 식재와 과일 등 자연의 기운을 담은 순수한 재료를 사용하며 항상 좋은 재료가 기본이 되는 건강하고 정직한 디저트를 만들고자 노력 합니다.